정보&리뷰 / / 2025. 3. 30. 08:31

롯데리아 맘스터치 프랭크버거 햄버거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매출액 수익성 투자금 회수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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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햄버거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햄버거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할 때는 초기 투자금액, 예상 수익률, 브랜드 인지도, 회수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직접 운영 여부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운영 방식에 대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목 차

    1. 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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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는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20평 규모를 기준으로 운영되며, 연매출 4억 9,213만원, 월매출 4,101만원, 일매출 135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직원 운영 시 -0.5%(월 -24만원)로 적자가 발생할 수 있으나, 직접 운영 시에는 7.9%(월 326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맘스터치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재료비가 매출의 50%(월 2,050만원)를 차지하며, 인건비는 25%(월 1,02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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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료는 월 300만원 선이며, 로열티는 발주 금액의 2.2%(월 90만원)를 지불합니다. 수도광열비, 관리비 등 기타경비가 5%(월 205만원), 배달 대행 및 광고비 5%(월 205만원), 카드수수료 1.1%(월 45만원), 세금 5%(월 205만원)가 지출됩니다.

     

    창업 비용의 경우, 총 1억 5,970만원이 소요되며, 이는 가맹비 550만원, 무상 교육비, 보증금 200만원, 인테리어 비용 4,924만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초기 투자금 회수에는 약 49개월(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교적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로열티 체계가 특징이나,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직접 운영이 필수적입니다.

     

    2.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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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햄버거 체인점으로, 40평 규모를 기준으로 하며, 연매출 7억 173만원, 월매출 5,923만원, 일매출 195만원의 매출 실적을 보여줍니다.

     

    직원 운영 시 5.3%(월 314만원), 직접 운영 시 11.2%(월 664만원)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롯데리아의 비용 구조를 분석해보면, 재료비가 매출의 45%(월 2,665만원), 인건비 25%(월 1,481만원)를 차지합니다. 40평 기준 임대료는 월 500만원이며, 특이사항으로 별도의 로열티가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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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광열비와 관리비 등 기타경비 5%(월 296만원), 배달 대행 및 광고비 5%(월 296만원), 카드수수료 1.25%(월 74만원), 세금 5%(월 296만원)가 발생합니다.

     

    창업을 위해서는 총 6억 3,505만원의 투자비용이 필요하며, 여기에는 가맹비 150만원, 교육비 77만원, 보증금 1억 2천만원, 인테리어 비용 9,184만원이 포함됩니다.

     

    투자금 회수 기간은 약 95개월(8년)로 세 브랜드 중 가장 길게 나타납니다. 높은 초기 투자비용이 부담이나, 안정적인 브랜드 파워와 높은 매출액이 장점입니다.

     

    3. 프랭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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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버거는 신생 프랜차이즈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15평이라는 비교적 작은 규모로 운영됩니다. 연매출 4억 3,665만원, 월매출 3,638만원, 일매출 120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직원 운영 시 2.4%(월 89만원), 직접 운영 시 12%(월 439만원)로, 직접 운영 시 세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비용 구조를 살펴보면, 재료비가 매출의 45%(월 1,637만원), 인건비 25%(월 910만원)를 차지합니다. 15평 기준 임대료는 월 300만원이며, 로열티는 매출의 3.3%에 광고비 1%를 더해 총 4.3%(월 156만원)를 지불합니다.

     

    수도광열비와 관리비 등 기타경비 5%(월 182만원), 배달 대행 및 광고비 5%(월 182만원), 카드수수료 1.1%(월 40만원), 세금 5%(월 182만원)가 발생합니다.

     

    창업 비용은 총 1억 2,270만원으로, 가맹비 1,440만원, 교육비 440만원, 인테리어 3,135만원으로 구성됩니다. 투자금 회수 기간이 약 27개월(2.3년)로 가장 짧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적은 초기 투자금과 빠른 회수 기간이 특징이나, 상대적으로 낮은 일매출은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4. 브랜드별 특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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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브랜드는 저마다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중저가의 창업비용과 합리적인 로열티 체계가 장점이나, 낮은 수익률과 직원 운영 시 적자 가능성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직접 운영 여부에 따른 수익성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롯데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햄버거 체인으로서 높은 매출액과 안정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열티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나, 높은 초기 투자비용과 긴 투자금 회수 기간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매장 규모로 인한 고정비 부담도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프랭크버거는 가장 빠른 투자금 회수 기간과 작은 평수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직접 운영 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일매출과 높은 로열티 비율은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신생 브랜드로서의 불확실성도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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