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물과 가까워지면서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리는 사고는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리고 스마트폰이 어떻게 물에 저항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에서는 스마트폰이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1. 스마트폰 방수등급 확인
먼저,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마트폰의 방수 등급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등급은 IP 숫자로 표시되며, 첫 번째 숫자는 방진 등급, 두 번째 숫자는 방수 등급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IP68 등급의 스마트폰은 완전 방수를 의미하며, 물에 잠기더라도 이상 없이 작동합니다. 반면, IP67 등급의 스마트폰은 일시적으로 물에 잠길 수 있지만, 오랫동안 물에 노출되거나 깊은 물에 잠길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방수등급에 따른 스마트폰의 대처
방수 등급이 IPX7 이상인 스마트폰은 물기를 터는 정도로 충분하지만, 그 이하의 등급이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수 등급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방수 등급이 낮은 스마트폰은 물에서 빠르게 꺼내고 전원을 끄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3. 스마트폰 방수 원리
스마트폰의 방수능력은 테이핑 기법과 나노코팅 기법 두 가지 원리에 의해 가능해집니다.
테이핑 기법은 스마트폰의 내부 부품들을 물로부터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나노코팅 기법은 스마트폰의 표면을 물로부터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고무 패킹 사이가 벌어지거나 나노코팅이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수 등급이 높다고 해서 완전히 안심하실 순 없습니다.
4. 물에 빠진 스마트폰 응급처치 방법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먼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빠르게 꺼내서 전원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스마트폰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물기를 제거하되 스마트폰 내부로 물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장치의 추가손상 방지
물기를 닦은 뒤에는 휴대폰에 부착된 악세서리를 모두 제거하고 스마트폰 안의 유심 슬롯이나 USB 단자까지 꼼꼼하게 닦아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물로 인한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USB 단자나 스피커, 마이크와 같은 부분은 물이 쉽게 침투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6. 스마트폰 보관
닦아낸 후에는 지퍼백이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밀봉하고 가능한 한 빨리 AS 센터로 방문해야 합니다.
이는 스마트폰에 남아있는 물기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AS 센터에 방문하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놓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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